디자인보행로 조성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디자인 보행로"
MMA(methyl methacrylate)수지를 이용한 도로 조성 공법으로서 기존의 방법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시공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명한 색상과 다채로운 컬러 무늬 및 문양(모노톤형, 디자인형, 스텐실형)을 구현할 수 있으므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이거니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이 가능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
보행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여러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행로, 자전거 전용도로, 주차장, 산책로, 인라인 스케이트장, 문화 광장, 기타 특수용도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큰돌무늬

다소 딱딱한 분위기의 보행로에 자연적인 느낌을 주고자 곡선 패턴의 연속으로 되어있는 큰돌 무늬를 이용하여 디자인하였다.
또한 시공장소가 많은 주민이 사는 아파트 내임을 고려해 상도를 암적색으로 결정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큰돌무늬

특색이 없어 보이는 주거지역 보행로에 자연적이며 경쾌한 느낌을 주는 큰돌 무늬를 디자인함으로써 "걷고싶은 거리"가 되도록 컨셉을 잡았다.
상도 컬러는 주변의 구조물들의 색과 밝은 거리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녹색으로 결정하여 시공하였다.

팔각무늬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젊고 활기찬 도시의 이미지를 위해 한국 전통 문양의 느낌을 주는 팔각무늬로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을 잡았다.
상도 컬러의 결정 역시 힘차고 생기있는 도시 컨셉체 발맞추어 진취적이고 미래적인 분위기의 컬러인 청색으로 결정하였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조성(스쿨존)

"어린이 보행통학과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함음 어린이들의 통행이 빈전한 학교 통학로의 일정 구역을 지정하여 여기에 신호기나 안전 표지 등의 안전 시설을 확충하고 차량에 대한 속도규제나 통행규제, 주차규제 등과 같은 교통규제를 실시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주의를 촉구하는 교통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유아 및 어린이를 보호하는 특별구역을 의미한다.
선진국에선느 이미 오래 전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의 일정범위를 스쿨존으로 지정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보행통학과 교통안전을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제도가 도입되었다.
스쿨존 시공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차량 운전자들의 시안성과 확실한 미끄럼 방지 포장이 중요시되므로 기존의 에폭시 시공에서 점차 MMA 소재를 이용한 시공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보호구역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기 위해 기존의 체강슬레그나 에폭시 시공보다 내마모성과 수명연장에 더 강점을 가지는 MMA시공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노면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확실히 하고, 무엇보다 도로와 각인딘 지시 문양 간의 확실한 대비로 인해 운전자들로 하여금 속도 규제에 대한 정보를 보다 신속히 전달할 수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미끄럼방지 포장재 시공과정

"어린이 보행통학과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